총 게시물 88건, 최근 0 건
   

-충담큰스님 열반 11주년 기념 생전 예수시왕새칠재(預修十王生七齋) 알림문-

글쓴이 : 감로사 날짜 : 2017-11-22 (수) 17:01 조회 : 886

올해 기축년은 윤달이 11년만에 오는 음력 오월입니다.
충담 큰스님께서 소신공양으로 화중생연 육신등공하신 날이 그당시 윤오월 초나흘날이고 올해 윤오월이라  열반하신 스님의 국태민안,남북통일,불법중흥 발원과 대서원을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추모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는것입니다.
 
양력으로 6월 26일 금요일이며 음력 윤5월 4일 큰스님 열반 기념일을 맞이하여 생전 예수시왕생칠재(生前預修十王生七齋)를 기획 하고저 합니다.
 
재(齋)란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한다는 의미이며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짓는 세가지 업을 맑게하여 악업을 짓지않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삼보께 공양을 올리고 귀의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의식이며 의식가운데는 조상이 아닌 원혼,아귀 그리고 산사람을 위한 제사도 있습니다.
 
예수재는 예수시왕생칠재(預修十王生七齋)라고하여 사람이 살아있을때 자기가 죽은 후를 생각하여 미리 명부의 십대왕과 권속들에게 미리 재를 올리고 자신의 명복을 스스로 닦는것을 말합니다.
 
인간계는 인간들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게 마련인데 이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좋은일만 행하는것이 아니라, 좋은일을 한다는것이 견해가 올바르지 못하여 악을 행하기도하고,그것이 잘못된 일인줄도 모르고 잘못된 행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사바세계는 엄연히 인과의 도리가 적용되고 있어,자기가 지은 과보는 자신이 받는것으로서 현생에 받는것이 대부분이지만 현생에 받다가 남은 과보는 좋은것이건 나쁜것이건 다음의 생 즉 내생에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업연으로 이루어진 윤회의 세계라 하여도 선업만을 가지고있어 내생에 좋은과보를 받게되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렇지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신이 지은죄를 자신이 미리 선업을 행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미래에 받을 업을 소멸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것은 부처님의 크나큰 자비와 중생을 고통으로부터 구제한다고 하는 서원에 의한것입니다.
 
예로부터 윤달에는 예수재를 행한다던지 보살계를 행하므로서 죄업을 소멸하고 선도(善導)의 길을 닦는 불사가 행하여 왔습니다. 즉. 예수재는 살아있는동안의 모든업을 죽기전에 소멸하여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죽음을 대비하는 넓은 의미의 수행의식이라 할수있습니다.
 
저희 호명산 감로사 에서는 관심이 있는분들의 많은 조언과 함께 설판하실 사부대중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행사에는  어산 법음 범패의 대종장 스님들의 집전으로 전통 불교의식으로 여법하게 치뤄질 것입니다.
 
자세한 행사의 날짜와 시간 그리고 식순은 추후 다시 공지드리오며 문의사항이나 동참의사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호명산감로사,승가사로 전화또는 이메일/쪽지 주시면 어렵지않게 동참하실수 있으시도록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친절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카페 호명산 감로사 운영진-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